관심(스크랩) 분야등

[북리뷰-의식혁명]제2부 8장 p193~진정한성공/9장건강과잠재력/10장건강과질병-데이비드호킨스

Realtor Choi(성실중개행복충전소) 2022. 12. 11. 16:41
반응형

 

제8장 진정한 성공  P193

 

전인적 인격체로서의 성공이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유익을 주는 성공적인 삶의 방식인 것이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인생이란 그들이 이룩한 성취의 전체적인 맥락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반면,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성공한' 사람들의 건강과 인간관계를 부패시키는 일이 적지 않다.

부유하고 유명하지만 정신이 황폐화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돈이 너무 많다든지, 유명하다든지, 너무 많은 주목을 받는 것 그 자체에서 생기는 비극이 아니라 그런 것들로 자신들의 에고를 왜곡시켜, 소위 큰 자아가 아닌 작은 자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생겨나는 현상이다.

 

작은 자아란 칭찬에 약한 우리의 일부분이다.

큰 자아는 성공에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성숙된 우리의 모습이다.

작은 자아는 약한 끌개 패턴에 상응하고, 큰 자아는 높은 에너지장에 상응한다. p194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산업계의 총수나 은행의 회장, 노벨상수상자, 사회사업에 기여도가 높은 이름 있는 가문의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중에는 뜻밖에도 마음이 열려 있고, 따뜻하고, 성실하고, 성공이라는 것을 하나의 책임이라고,

다시 말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음을 확인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성공적인 사람들로서, 이들은 한결같이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려가 깊다.

그들은 권력자를 만나든지 하인을 만나든지 모두를 동등하게 대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거만하게 행동할 이유를 조금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난 것이 아니라 행운이 자신들에게 따랐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봉사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다고 믿으며, 자신들의 영향력을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도 품위있고, 개방되어 있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리는 이를 인과관계의 공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ABC를 인식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서 성공을 창출하기 위한 일종의 통로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들이 성공하게 한 그 힘의 근원을 알고 있는 만큼, 성공을 잃는 데 대한 두려움도 갖지 않는다.

 

성공의 사다리는 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공의 첫 단계에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을 중요시한다.

이 단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 부에 따라 위상을 결정한다.

 

그러나 다음 단계가 되면, 우리의 위상은 우리가 '가진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사다리의 이 단계에서는 개인의 지위나 활약상에 따라 사회적 위상의 변화가 따르게 된다.

그렇지만 의식이 더욱 성장하고 자기 분야에서 고도의 성취를 이루게 됨에 따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매력은 그 힘을 잃기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무엇을 이루어놓았느냐 하는 것이 중요시된다.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인생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결국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전념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내면의 잠재력이 갖는 우아함을 밖으로 표현하는 카리스마적 '멋'을 가지고 있다.

그들과 함께 있을 때면 우리는 그들이 투사하는 강력한 끌개 에너지 패턴의 영향을 느끼게 된다.

성공은 우리의 인생을 높은 힘의 에너지 패턴과 결합시킬 때 자동적으로 따르게 되어 있다. P196

 

사려 깊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따른다.

인생의 각 방면에서 이룩된 성공이란 성공적인 패턴과 잇닿아 있는 사람들의 반영물일 뿐이다.

 

성공으로 이끄는 강한 패턴과 실패를 초래하는 약한 패턴,

이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우리 모두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P197

 

 

 

제9장 건강과 잠재력 P198

 

 

지혜로워짐으로써 우리는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또 부유해진다.

 

지혜란 높은 힘을 가진 끌개 패턴과 결합한 결과물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에너지장이 혼합된 형태로 나타나지만, 가장 높은 힘을 가진 패턴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여기서 비선형 동역학과 끌개 이론에 대한 기초 개념인 '끌개는 전체적인 상황을 창조한다'는 말을 탐구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은 그 사람이 위임받은 원칙에서 생겨난 그 사람의 동기가 그 사람의 이해능력을 결정하고,

그로써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의미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원칙에 입각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은 아주 현저하다.

높은 에너지와 결합되면 건강이 오고, 낮은 에너지와 결합되면 질병이 초래된다.

 

인간의 중추 신경은 생을 돕는 것과 생을 파괴시키는 패턴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아는 예민한 판단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신체를 강화시키는 높은 힘의 끌개 에너지 패턴은 뇌에서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모든 기관을 튼튼하게 해 주지만, 해가 되는 자극들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하여 면역 반응을 억누르고 특별한 장기들을 약화시킨다. P199

 

척추 마사지 요법(카이로프랙틱)이나 침술, 반사요법 등은 치료법의 근거를 이러한 임 삼적인 현상에 두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치료법은 에너지의 불균형이 초래한 결과를 고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 근본 자세가 교정되지 않는 한 질병은 재발하게 되어 있다.

 

냉소적인 태도로는 비관적인 인생관을 극복할 수 없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에는 임상적인 근거가 있다.

끌개 패턴은 그 사람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어느 분야에서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장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내적 태도가 자연스럽게 바뀌기 시작한다. P200

 

이것은 자조 그룹 사이에 잘 알려진 현상으로 "몸만이라도 회합에 참석하라"는 말은 바로 그런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높은 에너지 패턴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마찰 현상'이 일어나고, 그래서 소위 '삼투 작용'이 시작되는 것이다.

 

 

전통 의학의 과점에서, 스트레스는 인간의 수많은 질병과 병변의 원인이 된다.

문제는 우리가 스트레스의 근원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외적인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든 스트레스는 개인의 태도에 의해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은 인생의 사건들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P200

 

 

우리의 태도는 우리의 자세에서 결정되고, 우리의 자세는 동기와 관점에 깊은 관련을 가진다.

사건의 의미를 해석하는 총체적인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사건이 비극일 수도 있고 희극일 수도 있다.

생리학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취하는 태도는 곧

몸에 이로운 엔도르핀과 좋지 않은 아드레날린 

어는 것을 고르느냐는 선택의 문제인 셈이다. P0201

 

지금까지의 관념이 틀린 것을 알아도 이미 확립된 자기들의 위치를 고수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은 사실이다.

그처럼 무지한 행동을 다루는 단 한 가지 방법은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진실로 인간 조건을 이해한다면 비난 대신 자비의 마음을 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비심은 모든 에너지 끌개 패턴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앞으로 살펴 보겠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는 우리의 개인적인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P202

 

 

제10장 건강과 질병 P203

 

 

하나의 개념이나 줄을 잇는 사념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의식 속에 되도록 오래 남아 있으려는 속성을 지닌다.

이러한 속성은 강하거나 약한 끌개 에너지장과 상관된다.

그 결과 우리는 세상이 특정한 감정을 유발하는 특정한 사건을 만들어 낸다고 인식하게 된다.

모든 태도. 생각. 믿음 등은 에너지의 '경락'이란 불리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신체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 p204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과 태도의 우주가 신체의 습관적인 반응의 결과로 가시화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수백만 갈래의 생각들을 고려한다면, 육체가 그중 우세한 생각의 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다.

 

 

만일 병변이 이러한 과정으로 생기는 것이 분명하다면, 모든 질병은 생각의 변화나 우리의 습관적인 반응을 바꿈으로써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인류에게 알려진 어떠한 질병이든 자연적으로 치료되었다는 기록이 역사상 허다하게 나타난다.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에서는, 인격의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치유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협회의 창시자인 빌도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한 사람으로, 의식의 갑작스러운 도약과 함께 그의 믿음 체계에는 심오한 대전환이 일어났다.

 

희망 없는 불치병에서 치유된 환자들에게는 의식의 대전환 현상이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이러한 의식의 대전환으로 인해 질병의 결과를 초래한 끌개 패턴이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칼 융은 롤랜드에게 "네가 믿는 안 믿든 네가 판단하기에 좋아 보이는 영적 그룹에 네 몸을 완전히 맡기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라"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병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수많은 좋은 책들은 사랑이란 건강하게 사는 것임을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은 자존심 때문에 변화에 저항한다.

이웃사랑은 우리가 그들을 비난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는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성장을 위해서는 일시적인 불편쯤은 참아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어떠한 질병이든 그 치유는 자기 자신과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려는 자발적인 태도에 달려 있다.

믿음의 체계가 흔들릴 때 겪게 되는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 나갈 능력 또한 필요하다.

 

 

사람들은 그들의 미움과 억울함에 매달리며 씹고 또 씹는 경향이 있다.

인간성의 치유를 위해서는 원한이나 복수심, 공격하려는 생활양식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p208

 

 

적의는 우리를 항상 편치 않게 만들고, 적의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의 원한의 희생자가 된다. 아무리 비밀스럽게 적대감을 감춘다 해도 그것은 우리 몸에 생리학적인 공격을 가하는 결과를 낳는다. p208

 

반면에, 웃음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치유를 가져온다.

웃음은 자신이 희생당했다는 피해 의식 속에서는 떠오를 수 없으며,

더 크고도 포용력 있는 관점에서 솟아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학적인 얘기들은 우리들에게 현실이란 어떤 특정한 사건을 떠나

초월적인 것일 수도 있음을 깨우쳐 준다.

 

갑작스러운 깨달음의 순간에는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주적인 농담은 환상과 현실을 나란히 병치시켜 비교함으로써 생겨난다. p209

 

 

평화란 방해하는 요인이 제거될 때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현상이다.

현실적인 목표로 평화를 추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관계나 자기 자신들이 어떠한 대가를 치르든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자세는 평화의 진정한 적이다.

해결이 강요의 수준에서 논의될 때, 평화로운 문제 해결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  p209

 

 

끌개 패턴은 뉴턴 식은 아닐지 몰라도 자기 자신의 물리 법칙을 따르고 있다.

용서한다는 것은 용서받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는 이 우주에서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무엇도 이 우주를 벗어날 수는 없다.

원인의 힘은 눈에 보이지 않고 결과만이 명백하게 관찰되므로, '우연한' 사건들의 환상이 있을 뿐이다. p210

 

진화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과하는 데 우리 자신이나 인류 전체에 자비심을 품는 것은

상황이나 질병의 호전을 위해서나 의식의 진화를 위해서나 아주 중요한 요소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치유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유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오직 이 길만이 육체적. 영적 침체 상태를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의 길이다. p211

 

의식이야말로,

육체에 생명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육체를 초월하여 존재의 또 다른 차원에서도 계속 살아남는

약동하는 에너지인 것이다. p212

 

 

 

 

공유하기 ≫≫≫≫≫≫≫

 

 

 

반응형